Корейски книги, 소설 청소년/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 황영미 Хуан Youngmi/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доставка от Коре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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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рейски книги, 소설 청소년/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 황영미 Хуан Youngmi/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доставка от Коре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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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гато купувате опция за доставка, стойността на опцията автоматично се възстановява и се изпраща обикновена доставка 내가 나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관계의 피로함에 지친 모두를 위한 이야기, 드디어 '전체 공개'. 다현_ 어딘가에 속하고 싶은 아이 "거짓말은 어렵다. 거짓말에 맞춰 살기는 더 어렵고. 은유_ 어디에도 속하고 싶지 않은 아이 "우르르 무리 지어서 다니는 거, 사실은 별로 안 좋아해. 나무들처럼 우뚝 선 아이들이 이루는 건강한 관계의 숲. 제9회 문학동네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 관계의 굴레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까지 다현이의 여정이 담겼다. 교실에서 펼쳐지는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의 풍경, 그러한 관계를 겪어 내는 중2 화자의 목소리가 너무도 생생하여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작품이다.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나는 지금 어떻게 보일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고 또 흔들리다가 진짜 '나'를 감추고 만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 학교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어떻게든 원만하게 친구 관계를 유지해야 하고 어떻게든 '따'가 되지 않아야만 하는 청소년들에게, 진짜 나 자신을 내세우는 일은 익숙하지 않을 수밖에 없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세계에 속하기 위해 '나'를 감추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건네는 공감의 말이자 든든한 응원의 외침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어디에 소속되는지 여부에도 구애받지 않으면서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모든존재가 우뚝 서길 바라는 작가의 염원이 담겼다.** Доставка е от Корея.Това отнема от 10 до 21 работния ден.Моля, не изберете допълнителни опции за доставка.Доставка е невъзможна в рамките на посочения период от врем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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